방황과 죽음에 대한 드라마

먹고 싸는 문제 이외에 가지게 되는 삶에 대한 방황과 죽음을 이야기 한다

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진지하나 역시 시종일관 무거운 탓에 즐겁게 한번에 보긴 힘들었다 (그래서 다 보는 데는 꽤 시간이 걸림)

하지만 역시나 임펙트는 최고
마지막 엔딩에서 데이빗이 죽기 직전에 사랑하던 연인의 젊은 모습을 보며 쓰러지는 장면은 압권이었다

그래서 어느 소설이나 드라마보다 죽음이 슬프게 다가왔다

다 보고 나니왠 지 종교를 가져야 할 것 같음 --;;
Posted by 오캄스레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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