폭포를 보고 난 후에, 천섬이 있는 쪽으로 이동하였다.
백만장자들이 작은 섬에 별장을 짖고, 휴가 때 놀러오는 곳이라 하더니
딱 느낌이 정말 그렇다. (뉴욕에서 시달리다, 휴가 때 애인 데리고 오는 곳인 듯한 느낌. 요트 타는 사람도 많고...)
개인적으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, 여기는 그런가 보다 했다.
오히려 여기 보다는 여기 오기 이전에 들린 온타리오 호수가 고즈넉하고 더 좋았다.
온타리오 호수. 이게 어떻게 호수냐. 바다만하다 --
폼도 좀 잡아 주시고 ㅎㅎ
본격적으로 천섬
부럽다. 갑부들
이런식으로 섬에 별장을 지은게 상당히 많다. 빌려주기도 한다는 데, 단 요트도 따로 빌려서 들어가야 된다는 거 !
여기도 미국이랑 국경이 맞다아 있어서 어느 쪽은 미국이고 어느 쪽은 캐나다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