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웨덴은 도시가 정말 이쁘다.
많이 돌아다녀 보지는 못했지만, 도시가 이쁘다는 생각은 처음 들었음.
원래 자연경관에는 입 떡 벌어지면서도, 도시에는... 뭐 사람이 만든게 그게그거지라는
한 없는 근거없는 무시가 있고는 했는데,
아. 이쁘네. 라는 생각이 스웨덴에서 들었다.
하지만... 살만한 곳은 못 될듯..... 물가가 너무 비싸다 ㅠㅠ (버거킹 햄버거가 이만원 정도 했었던 듯....)
물론................. 노르웨이에는 새발의 피지만.
좀 허접해 보이는데, 여기가 노벨상 수상식이 열리는 곳이다. ㄷㄷㄷ