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는 이야기
배신감
오캄스레쟈
2010. 9. 26. 17:00
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 가면 언제나 보에는 저 건물
첨에는 번개탄 만드는 기업의 건물이라고 굳게 믿었는데 지금은 실제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는 저 건물
당연히 완벽한 구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
그런데..... 얼마전 우연히 저 건물 옆에 있는 다리를 건너던 중... 저 건물 뒷면이 참 배신감있게 평평하단걸 알았다
...
싼타가 구라라는 것 보다 열배는 충격이었음 ㄷㄷㄷ
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
... 과연 달의 뒷면은?